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은 올해 M&A보다는 사업안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M&A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이 사장은 인터넷 기업간의 M&A설과 관련 현실적으로 시너지를내기 어려울 뿐아니라 기업들이 처한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의 야후나 구글이 국내 시장에서 지분이 낮은 인터넷 기업에 대해 적대적 M&A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야후나 구글은 국내 인터넷 시장에서 절대로 적대적 M&A를 시도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