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어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MSN차이나'를 개통했다.중국은 인터넷 사용인구가 1억명에 달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인터넷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