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기청-G마켓, 전문 인터넷 쇼핑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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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내수 부진등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G마켓과 우수 중소기업 전문 인터넷 쇼핑몰 구축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정부기관과 민간이 협력하여 민간운영 인터넷 쇼핑몰에 중소기업 전용몰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500여개 업체를 인터넷 쇼핑몰에 입점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인터넷 쇼핑몰의 입점 기간은 2개월이며, 입점기간 만료 후 업체의 의사에 따라 G마켓 메인 쇼핑몰로 이전하여 지속적으로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인터넷 쇼핑몰 참여기업이 G마켓에서 성공적인 판매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마케팅 기법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G마켓은 우수 중소기업 전문 인터넷 쇼핑몰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 상품 등록비를 무료로 지원하게 되며, 무료로 지원되는 판매자 전용 미니샵을 참여 기업의 홈페이지와 연동되게 링크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