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아름다운 어촌 100곳'을 찾아갈 수 있는 교통-관광 정보를 담은 지도를 한국어항협회와 공동으로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도에는 동해, 서해, 남해 등 세트당 3장으로 구성됐으며 항구 주변의 볼거리와 먹거리, 숙박시설, 체험시설, 어촌계 연락처가 수록됐습니다. 해양부는 오는 31일 울산에서 열리는 '바다의 날' 행사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이후 일반에도 판매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