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원내대표 "빈곤층 생활개선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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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경기활성화를 통해 500만명에 달하는 빈곤층 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확대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연초부터 시작된 경기회복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1분기 경제성장률은 지나치게 낮았다"면서 "서민생활이 안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최근 발표된 각종 부동산 세제가 당과의 논의없이 진행됐다"고 말하고 "국민에게 걱정을 주고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제분야 확대 당정회의에서는 경기활성화 방안과 부동산 양도세율 조정방안, 유류세율 조정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