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업체들이 6월 1일 (수)에 실시되는 전국 모의수능평가시험(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련 각종 서비스를 일제히 오픈합니다. 실제 수능처럼 전국 대부분의 재학생, 재수생 등이 모두 치르는 6월 모의수능의 결과는 올해 수능 출제경향의 잣대가 되며, 여름 방학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주목됩니다. 온라인교육 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는 시험 당일, 가장 신속한 무료 채점 서비스, 해설 강의와 무료지원가능대학 등 '6.1 모의수능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비타에듀의 서비스는 여름방학 전까지 6단계에 걸쳐 무료로 제공됩니다. ▲무료 채점 (6/1) ▲해설 강의(6/1) ▲채점결과분석(6/3, 평가원 결과분석 6/25) ▲문제경향 심층분석(6/4) ▲실채점 지원가능대학 (6/28) ▲온라인 입시설명회('6.1 모의수능평가 분석 및 2006 수능대비전략', 6/28) 순 입니다. 특히, 지원가능대학은 평가기관 고려학평이 각 대학, 학과별 입시전형과 지난 5년간 점수에 근거 산정해 실배치 기준표에 따라 합격예상 점수를 제시, 개인별 가상합격 예측은 물론 각 대학,학과별로 ▲반영영역 ▲지원가능 점수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수능 활용지표 등이 제공됩니다. 온라인입시학원 디지털대성(www.ds.co.kr)도 6.1 모의수능은 물론 2006학년도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기출문제서비스, 모의평가의견나누기 게시판을 서비스 중이며 자동채점(6/1), 해설특강(6/3), 오답노트(6/3)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모의수능은 2006 수능의 향방을 가늠하는 첫번째 관문으로 결과에 따라 수능 준비에 대한 방향이 수정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특히 기출문제서비스는 12년간 수능과 평가원 모의수능평가, 교육청 학력평가 등의 기출문제 분석을 통한 수능 출제의 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성학원 명강사인 최종길(언어), 서정원(수리), 허홍구(국사), 최만수(물리) 등이 대거 참여하여 모의수능결과 취약한 부분을 보강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험생이 자유롭게 이번 모의수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게시판을 진행 중이며 영역별로 자신의 취약점을 분석하여 허점을 보강할 수 있는 개인별 오답노트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입시 사이트 입시코리아(www.ipsi.co.kr)도 시험 당일, 신속하고 간편한 ▲채점 서비스, ▲영역별 출제경향 ▲분석 해설 강의 ▲영역별 오답노트 ▲지원가능대학 서비스 등 컨설팅 기능이 강화된 무료 '6.1 모의수능 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입시코리아의 '모의수능 통 서비스'는 전문입시평가기관 중앙교육과 최근 대치동 입시 학원가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오성 학원이 함께 기획한 컨텐츠로 프리미엄급 해설강의에서 정확한 합격 분석 예측 서비스까지 단계별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입시코리아를 통해 ▷1단계, 수험 당일 답안 체크하여 바로 성적을 확인 ▷2단계, 해설강의와 출제경향 분석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 ▷3단계, 영역별 오답노트를 통해 틀린 문제를 완전 해법▷4단계, 지원가능대학을 통해 전국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원하는 대학의 예상 합격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온라인 전문 교육 업체인 이투스(www.etoos.com)와 코리아에듀는(www.koreaedu.com)는 시험 당일부터 ‘앱솔루트 풀 서비스’를 각 사이트에서 동시 제공합니다. 사전서비스로 각 영역별로 유형별 문제풀이, 보충강의, 핵심개념 총 정리, 기출문제와 필수 문제 정리 등으로 구성된 ‘모의수능평가 대비 마무리 특강’(5/26 오픈)이 제공되어 수험생들이 시험 전 최종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시험 후에는 채점서비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 성적분석, 개인별 오답노트, 과목별 해설강의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앱솔루트 풀 서비스'는 이투스와 코리아에듀가 공동으로 채점표본을 공유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성적분석과 함께 수험생들의 응시 영역별 성적 조합에 따른 최적의 반영유형을 제공합니다. 오는 6월 6일 입시설명회를 통해서도 6월 모의수능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자료를 제공할 계획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