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냉동공조 환경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 기업이 될 겁니다.


또 직원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신성엔지니어링 이준재 대표는 "도전정신과 창의력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비용 저효율을 과감히 개선하는 등 혁신활동을 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2001년부터 꾸준히 직원들을 일본에 보내 TPS(Toyota Production System) 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6시그마 활동을 통해 사내 업무개선 및 품질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1년부터 도입한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을 통해 영업 구매 생산 사후관리가 완전히 체계화된 것과 지난해 고객관계관리(CRM)를 도입해 고품격 고객관리를 실현한 것도 언급했다.


이 대표는 "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사내 MBA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독서통신교육 신기술강좌 등 끊임없는 자기계발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끊임없는 직원 교육과 품질 관리를 통해 2006년에는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