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0:47
수정2006.04.03 00:50
진도는 미국 종합물류회사인 크라우리 마리타임과 2천 3백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진도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53피트 스틸컨테이너 1천대와 컨테이너샤시 1540여대를 수출합니다.
진도는 이번 계약에 대해 미국 53피트 컨테이너 시장에서 진도의 시장 지배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