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폭염대비 도로관리 시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설교통부가 올여름 폭염발생에 대비해 도로관리 대책을 수립,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폭염시 도로포장 표면이 변형돼 교통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기온이 35℃를 웃돌면 과적차량 검문소 등 중대형 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구간에 살수차를 동원해 물을 뿌리기로 했습니다.
또 도로변형을 방지하는 특수포장을 올해 216㎞ 깔고 강릉, 제주 등 관광지와 휴양지구간에 야간안전시설물을 점검, 보강할 방침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