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생산하는 제품은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고객에게 최대한 신선한 제품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베이커리의 새로운 기수답게 업계 프론티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주)데이앤데이(대표 김원복)는 시류에 맞추어 맛을 일구어내는 선도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고의 특급 호텔인 조선호텔의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 사업부 형태로 운영되었던 데이앤데이는 2005년 1월 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주)데이앤데이는 베이커리 전문회사로서 신세계 백화점에는 200년 전통의 프랑스 귀족 브랜드인 "달로와요"로 차별화 된 베이커리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점인 이마트 내의 80여개의 day and day에서는 세심한 품질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운영 및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국내 스타벅스에도 케이크, 샌드위치 등의 빵을 공급하고 있다. 2004년 3,000여 평 규모로 준공된 천안 공장은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기준을 적용하여, 최첨단 자동화 시설로 건설하였고, 품질관리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갖춘 시대가 요하는 선진국형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Fresh Bakery'의 대명사로 불리는 (주)데이앤데이의 김원복 대표는 "웰빙 다음의 트렌드인 건강과 지속 성장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로하스(LOHAS)의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 패턴에 맞추어 엄선된 맛과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데이앤데이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데이앤데이는 베이커리 외에 아이스크림, 카페 베이커리 등의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2010년 매출 7,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 계획의 일환으로서 오는 8월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이태리 정통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지올리티(Giolitti)를 도입하여 아이스크림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차별화되고 품격 높은 복합매장으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슈퍼 슈퍼마켓(SSM)과 편의점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및 국내외 냉동생지 시장에 적극 진출, 일본 지역에도 고급 냉동생지를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0년까지는 베이커리 전문기업에서 "종합식품회사"로의 도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