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는 24일 직원들의 자발적인 능력 개발을 위해 사내에 '자기 개발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자기 개발실'은 인터넷 환경을 구축하고 서적과 간행물 등 각종 자료와 소파 및 음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근무시간 중 개방된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직원들의 상황에 맞게 근무시간 내 언제라도 '자기 개발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