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 전국 A/S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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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블멀티미디어플레이어, PMP 전문업체인 디지털큐브는 대우전자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의 PMP 고객들에게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디지털큐브 `아이스테이션' PMP 소비자들은 20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전국 70여 곳의 대우전자서비스 A/S망을 통해 디지털큐브 본사에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디지털큐브는 기존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고객지원을 진행해 온 가운데 이번 전국 A/S 실시로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높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디지털큐브 마케팅팀 한재우 부장은 “ AS센터가 본사에만 있어 지방 택배를 이용해 AS받을 경우 약 일주일 정도 수리기간이 소요됐지만 이번 전국 AS 실시에 따라 고객이 직접 가까운 A/S센터를 방문할 경우 1시간 내로 수리를 마칠 수 있을 것” 이라며 “빠르고 철저한 A/S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