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은 한화가 KIECO 지분을 2,915억원에 포스코에 매각하는 거래에서 단독 주간사 회사로 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JP모간은 이번 매각 차익을 통해 한화는 기존 전력사업에서 다른 사업분야로 진출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거래에 호주와 일본 동남아시아 등 세계 72개 기업이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JP모간 관계자는 "72개 기업 가운데 30개의 국내외 기업이 우선 매각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며 이런 경황으로 봤을때 국내 다른 기업들도 향후 자산 매각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