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보일러 부도 입력2006.04.03 00:43 수정2006.04.03 00: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일러 생산업체인 척척보일러(대표 박창기)가 부도를 냈다. 기업은행 발안지점 관계자는 "척척보일러가 투자 확대로 올해 초부터 자금압박을 받아오다 8292만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지난 20일자로 부도처리됐다"고 24일 밝혔다. '로보트보일러' 생산업체로 잘 알려진 척척보일러는 지난해 경기도 화성에 신규공장을 설립하는 등 투자를 늘려왔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한국 가계는 유독 부동산 자산 의존도가 높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은 전체 ... 2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앱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앱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석체크... 3 "가로수길 왔다가 충격 받았어요"…결국 곡소리 터졌다 [현장+]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가 충격받았어요. 정말 심각해요."수년 만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은 천모씨(35)는 황폐하다시피 변한 가로수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너무 북적한 것보다는 나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