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목적' 네티즌 6월 한국영화 기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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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목적'이 6월 개봉하는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꼽혔습니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가 '6월 개봉하는 한국영화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연애의 목적'이 45% 대의 네티즌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간큰 가족'이 28.95%로 2위를, '태풍태양'과 '녹색의자'가 17.49%, 8.54%로 각각 3, 4위를 기록했습니다.
박해일, 강혜정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목적'은 연기파 배우인 두 주연배우의 연기변신과 호흡, 또한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연애이야기를 담은 줄거리가 기대된다고 네티즌들은 밝혔습니다.
또한 감우성, 김수로, 신구, 성지루, 김수미 주연의 가족코미디인 '간큰 가족'은 예고편을 통해 주목을 받았고 오랜만에 가족 코미디로 가족끼리 함께 보기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는 네티즌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3위를 차지한 '태풍태양'은 주연배우인 김강우, 천정명, 이천희, 온주완 신인 배우에 대한 기대와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줄거리에 대한 네티즌의 기대가 컸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설문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동안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것으로 맥스무비 회원 5천 495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