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63빌딩에서 주한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외국물류기업 유치 홍보와 해양수산 정책방향 등을 소개하는 정책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설명회에는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 데이비드 테일러 뉴질랜드 대사, 아릴 브로스타드 노르웨이 대사 등 10개국 대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부산항과 광양항 개발방향을 설명하고 물류단지내 외국기업 유치와 오는 2012년 여수 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