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자동차의 임직원들이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을 설립해 체계적인 사회봉사활동과 사회공익사업을 펼칩니다.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은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 공익활동 활성화, 사회복지사업과 사회공익활동 단체에 대한 지원 등을 수행하며 특히 ‘지엠대우-대우인천차 사회봉사단’의 구성과 활동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이 재단의 초대 대표이사로 선출된 닉 라일리 지엠대우 사장은 “이번 자선재단과 사회봉사단 설립은 우리로 하여금 사회에 더 많이 환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우리 회사가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