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네패스 투자의견 신규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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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이 반도체 범핑과 현상액 제조업체인 네패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 3천원'을 신규 제시했습니다.
장인범 부국증권 선임연구원은 전방산업인 LDI 시장이 지난해보다 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범핑 생산능력이 50%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반도체 매출이 50% 이상 급증한 66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현상액과 크린룸이 주요사업인 환경재료 사업부문 매출도 지난해보다 6.6% 늘어난 487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며 네패스의 '캐시 카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