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경 KT사장이 방글라데시 출신 외국인 근로자와 '호스트패밀리' 결연을 맺었습니다. 호스트패밀리는 외국인근로자와 한국인 가족이 결연을 맺어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자리에서 이용경 사장은 우리 해외 동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