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임직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본사 앞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주먹밥으로 간소하게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점심을 거르는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성공회 푸드뱅크'와 함께 준비한 것으로 직원들은 유명가수의 공연 관람도 하면서 주먹밥을 나눠 먹었습니다. 교보생명은 주먹밥을 팔아 모은 돈은 5백만원과 매칭 펀드 방식으로 5백만원을 기탁해 총 1천만원을 결식아동의 점심 마련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