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을 잇는 국제크루즈선이 오는 11월 운항에 들어갑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6일 혜성협운의 한·중·일 3국을 연계 운항하는 국제크루즈선운항 사업계획에 대해 선박확보를 조건으로 면허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사업자에 의해 한·중·일 3국을 연계하는 국제크루즈선 운항사업이 허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