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연 100억원 규모의 죠리퐁 생산 공장을 중국 상하이에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크라운은 상하이 공장이 준공됨에 따라 대대적인 광고 프로모션과 판촉 활동을 펼쳐 내년에 매출 100억원을 올릴 계획입니다. 윤영달 회장은 북경과 중경, 광주 등에도 공장을 건설하고 크라운그룹이 동북아와 세계 최고의 제과전문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