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호텔신라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독도 이슈와 일본 교과서 왜곡 파문에도 일본인 관광자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본인 입국자수 증가 속도를 고려할 때 2분기에도 호텔신라의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