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거래일 기준으로 6일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금융지주의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500원(2.1%) 상승한 24,600원에 거래를 마쳐 지난 6일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신한금융지주의 주가는 지난 9일 최영휘 사장에 대한 경질이 확정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내림세를 보이며 12일에는 24,100원까지 주가가 밀렸지만, 금요일에는 보합세를 보이며 반등 가능성을 나타낸바 있습니다. 신한금융은 내일 오전 11시 이사회를 개최해 최 사장에 대한 경질과 후임 선임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