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마케팅 비용 부담 크다-중립..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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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우리투자증권 정승교 연구원은 데이콤에 대해 마케팅 비용 부담이 커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분기 실적은 초고속 인터넷 마케팅 비용이 예상보다 많아 기대치에 다소 미흡했으며 향후 마케팅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연간 마케팅 비용은 약 100억원 선으로 05~06년 순익이 연간 600억원 내외라는 점에서 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고 설명.
한편 하나로텔레콤과의 경쟁 격화는 제한적인 긍정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