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순이익의 30%선을 배당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형모 삼성화재 부사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배당했던 1,500원 이상의 현금배당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장기보험에 대한 리스크에 대해 신기철 상무는 저금리 상황으로 금리차 리스크에 노출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연동금리제 적용으로 리스크를 헷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화재는 올해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합한 합산비율에 대해서는 105.5%로 지난해보다 0.5%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