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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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의료시스템 전문기업 이수유비케어가 2005년 1사분기에 창사이래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매출 4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0.29%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 5.1억원,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시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회사측은 지난해 말 이수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EMR(전자의무기록)을 중심으로 하는 기반사업에서 시장장악력이 확대돼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첨단 의료기기유통 등 전략사업이 안정적인 시장진입에 성공한 것이 실적호전의 주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