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비타민음료 비타500 4월 매출이 동아제약의 박카스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카스의 4월 한달간 매출은 98억원으로 집계돼 비타500의 107억원 보다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동제약은 이달에도 비타500의 매출이 125억∼1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갈수록 박카스와 차이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