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증시의 추가반등은 IT대형주들의 선전여부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임정현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기적인 흐름은 여전히 약세이지만 단기랠리는 LG필립스LCD삼성전자 등 IT대형주의 시장주도력 확보여부가 핵심이라고 말하고, 5월들어 17인치 모니터용 LCD패널가격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임 애널리스트는 IT관련주 이외에도 배당주와 여름철 수혜주에도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