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보보호서비스 전문업체인 인포섹이 국내 민간업체로는 최초로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에 가입했습니다.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는 1990년 설립된 인터넷 해킹/바이러스 사고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기구로 현재 IBM과 MS, HP 등 180여 개에 달하는 국내외 기업과 국가기관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인포섹은 지난해 국제 침해사고대응 활동 강화를 위해 국내 최고의 비영리 보안정보제공 포탈사이트인 SecurityMap.Net을 인수한 바 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