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속리산에서 시각장애인 50명을 비롯한 삼성화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초청 극기 등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일반인이 1:1로 짝을 지어 산행을 함께 하는 등 참가자 전원이 속리산의 문장대 정상을 밟는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삼성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부터 20일까지를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