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2중 복합기능성화장품 등 20품목에 대한 기능성화장품을 승인 받고 화장품회사를 통해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승인 받은 품목들은 여름시즌을 겨냥해 미백기능과 자외선 차단기능에 초점을 맞췄으며, 특히 미백기능과 자외선차단기능을 모두 가진 2중 복합기능성화장품 2품목을 승인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한국콜마는 초저가와 고가브랜드로 양극화되어가고 있는 화장품시장에서 고가, 고품질의 화장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단일 효과의 기능성화장품 뿐만 아니라 2중, 3중 복합기능성화장품 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감으로써 기능적 차별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