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포트러시, 월드클럽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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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가 제주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월드클럽챔피언십(WCC)에서 우승컵을 거머줬습니다.
12개 나라 18개 클럽이 출전한 올해 대회는 2명이 한팀을 이뤄 3라운드로 클럽 왕중왕을 가릴 예정이었지만, 기상문제로 1라운드 결과로 최종순위를 가렸습니다.
이에따라 매튜 매칼핀과 크리스토퍼 휴 등 10대로 구성된 로열 포트러시가 첫날 5언더파 67타를 쳐 2위와 3타차로 제쳤던 행운을 그대로 안았습니다.
한편, 한국을 대표한 나인브릿지는 첫날 8오버파 80타로 18개팀 가운데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