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광구 '쉐'구조의 3차 평가정에서 가스층을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7%급등하고 있습니다. 대우인터내서널 주가 오후 1시 35분 현재 6.7% 오른 14,250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스층을 발견한 3차 평가정은 제2차 평가정으로부터 남쪽으로 6Km 떨어진 지점으로 주저류층의 공극률 26%, 가스포화율 53%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현재 쉐(Shwe)구조의 제4차 마지막 평가정이 시추 중에 있으며 평가 완료시 발표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