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닷새만에 하락반전했습니다. 나흘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과 새로운 모멘텀 부재속에 GM과 포드의 채권신용등급이 투자부적격단계인 정크본드수준으로 하향조정됐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다우공업지수는 전날보다 44.26포인트(0.43%) 하락한 10,340.38로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도 0.43포인트(0.02%) 내린 1,961.8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