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환경 전문기업 청풍이 공연장을 대상으로 '청풍무구 공기청정지역 만들기 캠페인'을 펼칩니다. 청풍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라이브 공연장 '질러홀'에 청풍무구 공기청정기 11대를 무료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풍은 공항과 어학원, 병원과 백화점 등에도 체험공간을 만들고 공기청정지역을 만든 바 있습니다. 최윤정 사장은 "공기청정기의 필요성을 소비자들이 몸소 느끼게 하기 위해 이제까지 다양한 장소를 대상으로 '청풍무구 공기청정지역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면서 "특히 이번 캠페인은 콘서트 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제품을 알리는 기회도 되겠지만,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함께하는 기업임을 알리는 데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