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트리거소프트 인수 입력2006.04.02 23:39 수정2006.04.02 23: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나스닥에 상장된 게임업체인 그라비티가 트리거소프트를 인수한다고 PR뉴스와이어가 4일 보도했다. 그라비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게임개발업체인 트리거소프트의 지분 75%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트리거소프트는 한국의 게임개발업체로 ROSE 온라인 게임을 개발한 회사다. 그라비티는 트리거소프트인수와 더불오 '라그나록'온라인 게임의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양증권, 작년 영업익 548억…전년비 18.4%↑ 한양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4% 늘어난 54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3% 증가한 394억원으로 집계됐다.변동성 장세에 유연한 대응을 통해 채권 운용 실적이 개... 2 '암호화폐 90억 해킹' 위믹스 "코인 2000만개 추가 매수"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자회사 위믹스 재단이 해킹으로 90억원대의 암호화폐 탈취 피해를 본 가운데 100억원 규모의 코인 바이백(시장 매수)을 실시한다.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믹스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탈취된 위... 3 KT&G 흔드는 행동주의펀드, 이번엔 '사장 집중투표제' 논란 KT&G 지분을 0.5%도 보유하지 않은 행동주의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가 KT&G를 또다시 압박하고 나섰다.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대표이사 선임과 관련한 정관 변경 의안을 반대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