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의 대주주가 리딩투자증권과의 합병이 오는 13일까지 허가되지 않을 경우 브릿지증권을 해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릿지증권 대주주인 BIH는 리딩투자증권과 합병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오는 13일까지 승인하지 않으면 5월이나 6월에 개최될 정기주총에서 '브릿지증권해산 건'을 상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