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에너지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와 STX, 맥쿼리가 선정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종합에너지 한화측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와 STX가, 엘파소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는 맥쿼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입찰에는 국내기업 4곳과 외국기업 6곳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포스코와 STX는 인수대금으로 각각 2천500여억원 정도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