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은 자녀를 위한 저축과 상해보장, 암보장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준비할 수 있는 다목적 어린이보험인 'OK! 스페셜앙팡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안에서 연 4회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해 고객의 재정 상태에 따른 자유로운 재정설계가 가능합니다. SK생명 관계자는 "금리가 아무리 하락해도 10년까지 연복리 3.0%의 이율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향후 초저금리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