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기아차의 목표가를 종전 1만 1,200원에서 1만 800원으로 내렸습니다. 용대인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아차의 1분기 실적이 부진했고, 기아차의 이익 창출력에 대한 의문이 여전하다며 2분기 이후에도 실적 호전 기대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용 애널리스트는 상당기간 주가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하회를 제시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