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UBS증권은 기아차 1분기 실적에 대해 취약한 수치를 기록했으나 바닥을 쳤을 것으로 기대했다. 제품가 인상과 유럽시장에 대한 지속적 공략및 유럽수출 호조 등 요인을 감안할 때 2분기부터 전기대비 실적 개선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2만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