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상해포서지행 개설인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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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오늘 국내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상해은행감독관리국으로부터 상해포서지행 개설 본인가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1995년 중국 상해시에 상해지점을 개설해 외자기업과 중자기업에 대한 영업을 하였으며, 6월초 포서지행 개점에 따라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현지 영업망을 확충함으로써 금융서비스를 한층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6월초에 개설하게 될 포서지행은 기존 상해지점에서 취급하고 있는 업무를 모두 취급할 예정이지만, 우선 인근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예금, 수출입위주의 업무를 시작으로 앞으로 점차 영업범위를 확대 할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