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중국 합작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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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가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서 합작공장인 '하이닉스-ST반도체유한공사'의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하이닉스-ST반도체유한공사는 하이닉스반도체가 67%, ST마이크로사가 33%의 지분을 소유하게 되며, 운영은 하이닉스반도체가 맡게됩니다.
우의제 사장은 한국과 미국, 중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세계 반도체시장에서 하이닉스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메모리 반도체 전문회사로 도약하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