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5.04.28 16:07
수정2006.04.02 23:23
삼성카드는 오늘부터 다음 달 말까지 우량 가맹점인 '왕돌잠'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캠페인은 대게 전문점인 왕돌잠 광화문점을 방문해 헌혈증을 제시하면 고급 와인을 제공하며, 제출된 헌혈증은 한국 소아암 백혈별 협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헌혈 절대량 부족이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