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의 총 예금이 지난 25일 1,1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같은 추세는 올해 들어 일본의‘다케시마의 날’제정과 역사교과서 왜곡에 따라 우리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또 최고 연 4.0%의 고금리 ‘독도사랑특판예금’의 판매에 따른 것이라고 대구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사이버독도지점은 지난 2001년 광복절에 개점했으며 올해 개점 4년차를 맞아 6월에는 4번째로 독도방문행사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사이버독도지점에서는 올해 광복절에‘독도 전시회’,‘내 휴대폰에 태극기 달기’,‘태극기 815개 나누어주기 행사’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유지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사진없음)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