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막하는 2005 서울모터쇼의 경제 기대효과가 8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조직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자동차내수가 1만 1천500대 가량 늘어 2천 300억원의 신규 창출효과가 예상되고 이에따른 전후방 관련산업에서 약 3천 220억원, 자동차 부품 수출이 2억달러로 직접적인 생산증대 효과는 모두 7천566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