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5월 대만증시에 대해 MSCI 투자제한계수가 폐지됨에 따라 국내증시에도 영향은 다소 있겠지만,LCD업종에는 외국인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소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대만증시에서 외국인 동향은 정보기술(IT), 특히 LCD 관련주를 사들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것은 투자제한계수 완전폐지에 따른 자금 순증과는 별도로 업종별 전망에 따른 포트폴리오 재편작업과 맥을 같이 한다며 국내증시에서는 최근 LG필립스LCD의 외국인 비중이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