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우증권 강윤흠 연구원은 대만 LCD 업체 AUO사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업종에 호재 뉴스라고 평가했다.BITDA 마진율이 전기대비 0.8%P 개선. 강 연구원은 "다만 LG필립스LCD의 프리미엄에 대한 고민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한 가운데 선호주로 금호전기를 추천했다. 또 AUO와 CMO 등이 차세대 라인에 적극 나설 경우 디엠에스,주성엔지니어링,탑엔지니어링,오성엘에스티 등 장비업체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