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상승하루만에 동반하락했습니다. 5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진 소비자신뢰지수와 프린터업체인 렉스마크 인터내셔널의 실망스런 실적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다우공업지수는 전날보다 91.34포인트(0.89%) 내린 10,151.13으로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는 23.34포인트(1.20%) 하락한 1,927.4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